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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브루잉레시피] 칼리타/오리가미/하리오 V60 핸드드립 아메리카노 기본 드립레시피 , 브루잉에 좋은 생수 추천, 🔑 모카포트 레시피와 추출 실패하지 않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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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홈카페 마니아 여러분! 

오늘은 제가 열심히 연구한 나만의 커피 레시피를 공유해볼까 해요. 

초보 홈바리스타에서 시작해 이제는 나름의 기준을 세운 과정, 

그리고 제가 찾아낸 맛있는 커피 비법을 소개해드릴게요. 함께 따라와보세요!

🌟 나만의 홈카페 여정
처음엔 핸드드립에 대한 레시피를 이것저것 찾아보며 시작했어요.

유튜브를 참고하여 챔피언 레시피, 악마의 레시피 등 유명한 것들도 따라해보고,

보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들도 시도해봤죠.

그러다 제 입맛에 맞는 기준을 찾아가기 시작했답니다.

특히 저는 단맛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어요. 

지금 사용하는 레시피도 계속 발전 중이에요. 

더 좋은 맛, 제게 더 잘 맞는 레시피를 발견하면 바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 기본 아이스 아메리카노 비율
- 원두 1 : 물 10
- 예시) 원두 19g, 물 190g, 얼음 200g

💡 팁: 아이스 커피 추출 시 물 분배가 중요해요. 

커피는 신맛 → 단맛 → 쓴맛 순으로 추출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를 바탕으로 단맛을 극대화하는 레시피를 만들었답니다.

 

🍵 나의 추출 방법

사용한 물  평창수&딥스 골드 반반
물 온도 칼리타 94도(세라믹)

하리오 96도(플라스틱)

오리가미 98도(플라스틱)
원두  15g, 20g, 30g
분쇄도 (수동) 피에스타 34.5 클릭 

(자동) 주코 그라인더(코니컬버) 26

 




🚰 물에 대한 고찰

처음엔 브리타 필터를 사용했는데, 교체 시기가 지나니 맛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내가 알고 있던 그 커피맛이 나지 않아 고민해본 결과 브리타 필터 교체라는 답을 얻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생수를 시도해봤어요. 결론은 아이시스 2/3, 딥스 골드 1/3 비율이 가장 맛있었답니다.



앞으로는 브리타 2/3, 딥스 골드 1/3 믹스로 사용할 예정이에요.

딥스 골드는 미네랄과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커피 맛을 살려주거든요.

(딥스 골드같은 해양심층수나 다른 생수를 사용하지 않고

정수물을 사용한다면 극소량의 천일염 소량을 넣어주는것으로 대체 가능!)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는 1인으로써

얼음도 평창수 혹은 브리타 정수한 물과 딥스 골드를 섞은 물로 얼린답니다.

그러면 얼음이 녹아가면서 레이어층이 더욱 풍부해져서 좋더라구요!

(일반 얼음을 넣었을때는 갈수록 워터리해졌던 맛들이 달라져서 넘나 신기신기)

 

 

 


 

 추출 시간 (아.아 레시피)

 원두 15g, 물 150g
  드리퍼 :  칼리타, 하리오 
20g (40초)
1차 추출 25g (40초,  시작)
2차 추출 80g (1분 10초,  시작)
3차 추출 25g (1분 40~50초,  시작)
총 추출시간   2분 20~30초 내외

 

원두 20g, 물 200g
  드리퍼 :  칼리타, 하리오
30g (40초)
1차 추출 35g (40초,  시작)
2차 추출 100g (1분 10초,  시작)
3차 추출 35g (1분 40~50초,  시작)
총 추출시간   2분 20~30초 내외

 

핫 원두 30g, 물 480g
  드리퍼 :  칼리타, 하리오
50g (40초)
1차 추출 55g (40초,  시작)
2차 추출 140g (1분 10~20초,  시작)
3차 추출 55g (1분 50초~2분,  시작)
총 추출시간   2분 30~50초 내외

 

개인적으로 원두 30g이 최대라고 생각을 합니다. 원두40g을 해보니 무언가...... 맛이 제가 원하는 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원두 15g은 저 혼자 먹을 때 먹습니다. 

원두 20g은 2잔으로 먹습니다.

원두 30g은 3잔이라고 생각을 할 수는 있으나, 3잔을 내릴거라면 15g, 20g 각각 2번을 내립니다.

사실 여행 갈 때 밖에서 커피를 먹지 않아 보냉컵에 커피를 내려갈 때 내립니다.

(커피가 넉넉하지 않으면 불안해용)

 

 

 

 


 

 


🏆 모카포트 활용법

비얄레띠 브리카와 알파나 두 종류를 사용 중이에요.
- 브리카: 크레마가 풍부해요.
- 알파나: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나요 (개인적으로 선호!)

 

 

🏆  모카포트 레시피

🧊 물 : 평창수 혹은 브리타 + 딥스 골드
🧊 물 온도 : 80도
🧊 물의 양 모카포트 2컵 : 보일러 안전밸브까지, 3컵은 안전밸브 직전까지, 4컵은 안전밸브에 닿지 않게
🍒 원두 모카포트 2컵, 3컵 :15.5g, 4컵은 20.5g
🥄분쇄도  주코 그라인더 (코니컬버) 6
💭  팁 물을 적신 원형 종이필터 사용하면 콜레스테롤 성분이 걸려져 건강에 좋아요.


 

🔑 모카포트 내릴때 실패하지 않는 팁
1. 원두는 누르지 말고 평평하게 담기

- 평평하게 이쁘게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표면을 정리하여 원두를 커피바스켓에 담아주세요
2. 브리카는 추출 시작 후, 알피나는 추출 즉시 찬물 13~15g 추가

- 추출 시작 후라는것은, 커피가 올라와서 컨테이너 바닥 전체에 커피가  얕게 올라왔을때를 말합니다. 
3. 추출은 70~80% 정도에서 멈추기 (끝까지 추출하는 것은 절대 NO!)

- 브리카는 컨테이너(주전자) 1/3, 1/2정도 되었을때 불을 꺼서 잔여 열로 추출

- 알피나는 반정도 담겼을때, 불끄고 잔여 열로 추출! 

안그러면 커피가 엄청 써져요!

 

 


🌰 모카포트  원두 추천

1. 가성비 버전: 콜롬비아 후일라 99% + 라이언 하와이안 코나커피 (바닐라 마카다미아) 1% 믹스

요렇게 내리면, 향이 너무 좋은 에스프레소가 나와요. 특히 달고나맛 피니쉬로 끝나는 맛이 너무 맛있어요.

주변 지인들도 마셔보고 정말 맛있다고 했답니다.


2. 프리미엄 버전: 이탈리아 로마 타짜도로 원두

고급스러운 탄맛으로, 쓰지 않은 탄맛이 나오는데 1번버젼의 느낌이랑 비슷해요!

 

 

 

 

 


이렇게 제 홈카페 노하우를 모두 공유해봤어요. 

여러분도 이 레시피로 맛있는 커피 한 잔 내려보세요.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다음에 또 새로운 팁으로 찾아올게요. 

행복한 홈카페 라이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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