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버지...그리고...가장의 무게 일상에서도 배우고 느끼지만, 코로나가 시작되고 책 읽으며 배우고 느낀 점을 나누고 싶어 부족하지만 글을 적습니다.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본인도 있었는데... 먹고살고 먹여 살리려고 올라가다 보니 하나도 안무섭다던... 일하던 도중 떨어져 대수술을 한적도 있는..... 또 올라간다... 20대 중반에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한 문구를 보게 되었는데... 그 문구에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아들 곁을 떠나주는 거다 이 문구에 분노하며 화를 냈다. 하지만 그 문구에 말 뜻을 이해하는 데에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렇게 아버지의 빈자리를 처음에는 몰랐다. 시간이 1년.... 2년.... 이 지나갈 무렵... 느꼈다... 아버지가 했던 행동을 직접 해보면서... 나의 입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