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항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택시운전사 평범한택시기사의 특별한 손님 서울의택시운전사에게,광주에 가자는 특이한 외국인 손님 서울에 사는 평범한 택시기사인 김만섭에게, 전라남고 광주시에 가자는외국인 손님이 나타난다. 10만원이나 준다는사실을 듣고 광주로 가기로 결심한다. 김만섭은 사우디아라바이에서 화물차기사로 일했기때문에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했다. 지금과 다르게, 그 당시 대학은 돈이 너무 많이 들었기때문에 부유한집안만 자식들을 대학에 보낼 수 있었다. 김만섭도 서울에서 시위하는 학생들을 보며 비싼돈주고가서 저런시위나 한다고한심하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이었지만, 광주에 가서 직접 만나본 참혹한 상황에 만섭은 마음이 착잡해진다. 폭도와 빨갱이들이 폭동을 일으켰다는 순천의 신문과는 다르게 광주는 모든것이 검열되었고, 고립되었다. 주변지역에서도 광주의 실상을 알지 못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