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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정보

먹다남은 고양이간식, 먹고남은 츄르 소분하기, 츄르봉지(스틱봉투+다이소접착밀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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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스틱이 커서, 한번에 다 급여하지 않고 남은 양은 다음날 급여하게 되는데
밀폐용기안에 넣어 냉장보관한다고해도 굉장히 찝찝(?)하더라구요 -
그래서 남은 츄르를 어떻게 보관해야하나 찾아보다가, 츄르봉지(스틱봉투)를 발견했어요!


스틱봉투는 보통, 미숫가루나 아이들 이유식같은것, 건강식품들이나 환형태의 알약?들을
소분하는데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츄르모양 빈 봉투에 넣어, 고데기나 다이소 접착밀봉기로 지져서 입구를 막아주면 되어요-
(써보니 미니고데기가 입구 막기에 딱이더라구요-)



스틱봉투는 사이즈가 여러개인데, 저는 한개씩 구매해봤어요 : )
100장씩 한묶음이더라구요.

냥쌤츄르는 좀 작은사이즈, 조공 나 산양유좋아해는 큰 사이즈츄르!
보면서 사이즈 비교해보세요.
스틱봉투 대형은 좀 커서.. ㅠㅠㅠ
츄르 소분용으로는 소 사이즈가 딱이에요.

츄르영양제 유리나벨라는 묽은편이고, 네바에토닉은 쫀득? 꾸덕?한 편인데
스틱봉투에 소분해보니 네바에토닉 소분이 더 편하긴 하더라구요 -
(아! 근데 스틱봉투 입구가 넓어서 츄르소분하기는 너무너무 편한데 급여할때가 좀 불편해요)


다이소 밀봉기는 aa건전지2개가 들어가요! 2천원에 다이소에서 구매해왔어요 : )
하지만 미니고데기가 더 편… 하….다는 사실
근데 음식물어 고데기가 손상될 수 있으니 음식소분할때는 다이소꺼로 계속 쓰려구요.

쫚쫚 짜서 남은거+영양제 섞어서 츄르달라고 보내는 핀이한테 주기

블로그올릴 사진찍는다고 정신없어서 안섞어준거있쪄
사진찍고 다시 섞어서 급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뿌다 바뻐

집사야 이거 뭐냐 섞어줘야지


요렇게 비어있는 입구에 츄르를 넣고 소분 후
밀봉기로 눌러서 밀봉해주면 끝!

너무 간단한 츄르 소분 -
찝찝하게 넣어두지말고, 먹기전에 소분해서 조금씩만 먹이쟈구효!

집쨔야 츄르 마니주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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