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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공임나라 이시아폴리스점/ 엔진오일 교체/ 캐스트롤엔진오일/ 지크탑엔진오일/ 쉐보레 순정 브레이크오일 교체/ 스파크 엔진오일 교체/대구 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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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신경을 쓰지 않으니 엔진오일 기간을 넘겨버린 여자 친구님의 애마를 엔진오일과 시커먼 브레이크 오일을 교체하러 

수술대에 올라간 불상한 스파크입니다.

 

 

 

엔진오일은 캐스트롤과 쉐보레 순정 브레이크오일을 선택을 했습니다.

엔진오일은 앱을 통해서 예약을 하였고 브레이크 오일은 따로 구매를 해서 공인비용을 지불하고 

교체를 하였습니다.

 

스파크에 무슨!!! 캐스트롤이냐!!!라고 할 수 있지만 불쌍 한 우리 스파크를 위해 조금 좋다는 엔진오일

캐스트롤을 선택하였습니다.

 

(4L 먹는구나.... 스파크야... 하하하하하)

 

 

서치를 나름 해본 결과 쉐보레 순정 브레이크오일이 요 (+) 플러스가 있어서 DOT4 보다는 좋다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구매를 해서 가져갔습니다!!

 

브레이크 오일통에 맞는 어댑터가 없어서 순환식으로 하지 못해 수동으로 브레이크 오일을 교체하기 위해 

우리 스파크는 바퀴를 요로코롬 빼고 공중부양을 했습니다.

 

엔진오일 교체 주기를 한참 지나버린 아주 그냥 시커먼 엔진오일이 나옵니다.

정말 고생이 많다 자주 신경을 쓰도록 노력할게...라는 마음을 먹으며....

 

이렇게 깨끗한 황금색? 같은 캐스트롤의 엔진오일이 마구마구 들어가는 모습이 마치...

샤워를 정말 깨끗하게 한 후 수분크림을 얼굴에 두껍게 도포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 차를 내려 수동으로 브레이크 오일을 교체하기 위해 왼쪽에 시커면 브레이크오일에서 

마치 타우린이 아주 많은 구롱산과 같은 색인 브레이크오일을 교체를 해주었습니다.

 

순환식으로 하면 5분 만에 금방 끝나지만 브레이크오일 통에 맞는 어댑터가 없어서...

수동으로 교체를 해서 시간이 쫌.... 많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었으며 스파크의 약점?을 이야기를 듣고 어떤 소리, 주기가 되면 교체를

해야 한다는 주의사항?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성함을 못 물어봤지만 공임나라 이시아폴리스점 저의 스파크를 담당해 주신 분이

 

요로코롬 바람도 넣어주시고 배터리의 (+,-) 부분을 제거하면서 부식? 이 있어서 이대로 타면 배터리를 

금방 못쓰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저 부식된 부분을 물?! 인지는 모르겠지만 물 같은 걸로 세척을 해주시고 누런 구리스를 발라주셨습니다.

구리스가 다시 생기는 부식?을 방지한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여하튼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하시면서 

발라주셨습니다.

 

 

구리스 처발 완료 후 배터리 성능이 괜찮은지 살면서 처음 보는 측정기?로 측정을 해준 결과!!!!!!!!

90% 성능이 된다고 해주셨습니다!!!!!

(돈 안 든다!!!! 어에~~~~~~~~~~~~~~~~~~)

 

 

부동액 보충중

 

워셔액 보충

 

캠핑 갈 때? 사용하는 아주아주 큰 물통? 같은 곳에서 가져온 부동액을 보충해 주시고 

워셔액도 보충해 주었습니다.

 

워셔액을 얼마나 보충을 안 해주었는지 거의 저 큰 컵 1.5 들어가더라고요;;;;;;;

여자친구한테 워셔액 보충을 한 번도 안 해줬어!? 왜 워셔액이 저렇게 많이 들어가는 거지?!

 

물어보니깐...

(여친 답변: 계속 나오던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신기하다. 

 

마차.... 입 밖으로 꺼낼 용기가 없었지만 저는 마음속으로....

 

(ㅁ나ㅣ위ㅏㄹ프ㅟㅏㅟㅏㄷㄱㅈ눈어뤄뮌ㄹ윈)

 

 

이야기를 마치며...

솔직 이 이이이 찍 한 마음으로 대구 공임나라 이시아폴리점 성함을 모르겠지만

파마머리에 뿔테 안경을 착용을 하시고 아주 불쌍한 우리의 스파크를 정비해 주신 분이

최고였습니다.

 

물론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항상 사진과 영상을 찍으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브레이크 패드가 얼마나 남았나... 이번 엔진오일은 얼마나 타고 교체하는 것이 좋은지 등

물어보면 답변은 다들해주십니다.

 

분명 다른 정말 좋으신 분들도 많겠지만 사실 배터리를 저렇게 확인해 주며 세척에 구리스까지

예방? 해주시는 분은 처음 봤습니다.

 

사진으로 영상으로 다 담지 못했지만....

엔진룸에 이곳저곳 무슨..... 벨트? 부동액 워터펌프? 호수? 뭐 등등 다 확인해 주시고 어떤 소리가 나면

교체를 해야 하고 무엇을 교체할 때 이것을 교체하면 좋다고 해주시고 차를 올려서 엔진오일이 빠지는 

시간에 차량 하부를 이곳저곳 살펴보시고 확인해 주셨으며 저도 10년 넘게 운행을 하면서

엔진오일을 많이 교체해 봤지만 스파크가 구조상? 엔진오일 잔여를 다 빼기 어려웠다고 했는지는 정확하게 

잘 못 들었지만... 어쨌든...

 

보통은 그냥 호수?를 통해 빼는 것은 봤지만 그런 곳도 저는 거의 없었으며 보통 그냥 대충 뺐다 싶으면 바로

새 엔진오일을 넣어서 끝인데 공임나라 이시아폴리스점은 기존 엔진오일 잔유를 최대한 빼기 위해

차 뒤쪽을 올려 빼고 앞을 살짝 들어서? 빼고 솔직하게 처음 봤습니다.

 

그전에 여자 친구의 경차 혜택으로 스피드 메이트를 이용하면 지크 탑 엔진오일 좋은 오일을 4만 원 이상되는 돈을 

더 지불하면 교체할 수 있어서 이용을 했는데 지크 탑 엔진오일을 교체를 하고 나면

그냥 쫌 부드럽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엔진오일 교체시기가 많이 늦어져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캐스트롤 엔진오일을 갈고 느낀 점은...

D에 넣으니깐 차가 막 나가려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머지? 그전에 느껴보지 못한? 그런....

느낌이... 꼭 평소 나물반찬만 먹다가 장어를 먹고 났을 때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꼭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파크는 기존에 브레이크 오일이 DOT3? 4? 4+ 무엇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원찮게? 꾀 브레이크를 밟아야 정지를 하던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쉐보레 순정 브레이크 오일을 교체하고 나면 엔진오일과 같이 다르겠지라는 마음을 먹으며!

정지선에 정지를 하기 위해 브레이크를 딱 밟는 순간!!!!

뭐야?! 달라진 게 없는데?.... 뭐지..... 그냥 눈으로 깨끗해진 게 다인 건가...라는 거만한 생각이 들었지만

집으로 오면서 저의 생각은 건방진 생각이었구나라고 알아챘습니다.

 

예를 들어 교체 전 20~30%의 힘으로 브레이크를 밟아야 정지했다면!!!

                교체 후 5~10%의 아주 작은 힘으로 브레이크를 밟으면 정지한다는!!!!

                느낌을 아주 그냥 받았습니다.

 

 

 

제 차도 브레이크 오일을 교체를 해야 하는데 공임 나라 이시아폴리스 점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저의 집에서 멀어요.....)

저처럼 아끼지 말고 교체를 하시면서 안전운전 행복운전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구구절절 시 잘 때기 없는 긴 이야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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