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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새로운 감독 포체티노가 선언했다! 콘테의 문제점 개선 하고 토트넘 우승시기겠다. 손흥민은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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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의 콘테는 지난 수요일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다.

콘테는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위 클럽으로 발표된 날 담낭 감염으로 심한 복통을 겪었습니다.

 

콘테 측은 수술은 잘 끝났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가능한 한 빨리 팀과 함께 훈련장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당분간은 이탈리아에서 회복하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콘테 감독의 회복하는 중 토트넘은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콘테 감독 이후의 스텝을 준비하며

토트넘은 차기 감독이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로선 토트넘 보드진과 레비 회장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미 회담을 끝낸 포체티노가 유력합니다.

 

포체티노 또한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포체티노는 토트넘 감독직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다. 그렇지만 PSG 이후부터 다시 토트넘에 오는 순간을 기다리며 준비해 왔다.

물론 토트넘 팬들 중 일부가 나에게 최소 컵 대회는 우승할 수 있는 스쿼드로 우승하지 못한 것을 비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지만 나는 충분히 클럽 자체의 체급을 올려놓았으며 충분히 재미있는 경기를 운영했다고 자부한다.

나는 토트넘의 젊은 선수들과 재밌게 축구하며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던 그 시절이 그립고 그 중심엔 손흥민과 케인이

있었다. 그들과 함께 다시 한번 영광을 누리고 싶다.''라고 하며,

 

''내가 토트넘에 돌아간다면 1~2년만 하고 그만두진 않을 것이다. 길게 4~5년은 함께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며

특히 내 인생의 가장 성공한 영입인 손흥민을 중심으로 새로운 토트넘을 보여주겠다.''라고 하며

 

토트넘 감독직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포체티노는 토트넘 감독 시절 무영입으로 시즌을 보낸 적이 있을 만큼 레비 회장의 주머니만 신경 쓴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렇지만 손흥민을 다양하게 활용하며 프리미어리그 최정상 선수로 키워내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의 콘테의 전술보다는 손흥민을 다양하게 활용할 테니 콘테 감독의 전술보다는 손흥민 선수의 능력을

더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손흥민 선수는 군대로 치면 병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군대 생활의 일반 병사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며 그 실력은 최고의 수준과

비슷한 상황이 현재의 손흥민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병장이라면 군대의 전역 시절 또한 얼마 남지 않은 것처럼,

손흥민 선수의 선수 생활도 그렇게 많이 남았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생각이 제일 중요하며 물론 현재의 토트넘도 좋은 팀이지만,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선 더 좋은 팀으로 이적을 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남은 현역 인생에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한 축구를 할 수 있는 상황, 환경에서 축구를 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3XnnhlC3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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