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os1OY3eMng
우리나라 정부가 중국인 관광객 입국을 사실상 봉쇄하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
우리 설과 같은 중국 최대 명절 춘제기간에 이처럼 중국인 관광객이 쏟아져 올 조짐을 보이자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는 이유는 중국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중국의 코로나 심각한 상황은 중국에 나가 있는 우리 대사관과 영사관 직원이 무려 60%가 최근 2주 동안
코로나에 감염될 정도입니다.
그전에는 대구, 김해, 제주, 인천 네 곳으로 입국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비자를 받더라도 인천공항 한 곳으로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야외에서 마스크 해제 이후 이제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해제하는 것이 계획대로 실행을 할지
조금 더 늦춰질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현재의 중국의 코로나가 다시 심각해져서 많은 걱정이 있는데 비자 발급 제한, 인천으로만 입국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한국의 대처 방법을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절대적으로 반갑지는 않아 어떤 보복이 있을지... 어떤 사람, 기업이
피해를 볼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돈이 있어야 건강할 수 있도록 치료를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많은 돈이 있어도 치료할 수 없는 병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코로나는 돈이 있다면 충분하게 치료를 가능한다고는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병으로써 순식간에 생명을
빼앗아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돈이 없어 국가에서 치료해주는 방법 외엔 따로 치료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절대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이기 때문입니다.
아쉬운 점은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심각해졌을 때 그때 이런 초강수를 두지 않았다는 것에 아쉽습니다.
물론 막아도 코로나19는 전 세계로 갔을 것이다. 중국인이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코로나 19가 조금 늦춰질 순 있지만 현재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도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 19에 관한 심각성을 이해하고 대처를 할 수 있는 상황, 코로나 확진이 되어서 추적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일, 정부의 올바른 방침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코로나 19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은 현재 지금 보다는 더 적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이야기를 해봤자 고인이 된 사람들을 다시 살릴 순 없지만 현재의 교훈으로 앞으로 올 비상 상황을 참고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코로나 19의 변이가 계속 일어나면서 다시 한번 더 전 세계를 긴장, 걱정 속에 있는데...
얼른 코로나 19의 종식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19의 종식이 어렵다면... 확실한 치료제가 나오길 바라는 1인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세상을 떠난 정말 많은 고인분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