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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 포드 라이트닝, 쉐보레 실버라도 EV,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 리비안 R1T 다음으로 출시될 '램 레볼루션 1500'이 픽업트럽의 정점을 찍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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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픽업트럭 콘셉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차원이 다른 기능을 제공합니다. 강아지처럼 주인 뒤를 따라다니기도 하고, 두 팔을 벌리고 있는 것 같은

코치도어가 주인을 맞이합니다. 또한 건물 뒤에 있다가 나타나는 보행자도 감지를 해서 안전합니다.

이유는 똑똑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충분히 식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8인치 모니터는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스펙은 현재까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연기관과 유사한 크기인 전장 5900mm 전후의 풀사이즈 고급 전기 픽업트럭입니다.

풀사이즈 픽업트럭을 실제로 보면 어떤 차량과 함께 있어도 골리앗과 다윗 같은 느낄 수 있습니다.

램 레볼루션 1500은 유려한 곡선과 각진 디테일 요소를 더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전기 픽업트럭입니다.

우선선을 연상시키는 승객실과 화물칸 디자인입니다.

정면은 두줄로 점등되는 DRL, 4개의 LED 램프, 중앙 RAM 로고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에는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서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는 쉐도우 모드가 제공되는데 오프로드와 같은 환경에서 한 치 앞을 보기 힘든 곳에서 주인 뒤를 따라다니는 픽업트럽입니다.

측면부 도어는 사용자를 인식하여 두 팔을 벌리고 있는 것 같은 코치 도어 기능이 제공됩니다.

내년에 공개를 앞둔 양산차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글라스 루프가 적용되어 있는데 양산차에도 이런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현재의

픽업트럭과 큰 차이점을 둘 수 도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RAMBOX 시스템은 수납공간을 크게 높였습니다. 이러 펜터 위쪽 내부 공간을 이용한 아이디어입니다.

긴용품을 수납하기에 최적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긴 스키는 물론, 삽, 톱과 같은 용품을 수납할 수도 있을 겁니다.

2열 뒤에 파티션이 통째로 열리는 파워 미드게이트가 제공됩니다. 추가로 가운데로 열리는 테일게이트는

길이까지 더욱 확장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확장된 공간까지 길이는 무려 5.5 미터에 도달합니다.

실내 시트를 완전히 접을 수 있는 풀폴딩 시트 기능이 제공됩니다.

실내는 전면부 DRL 디자인과 동일한 디자인의 실내조명을 감각적으로 사용했습니다.

플로팅 타입 28인치 듀얼 디스플레이가 제공됩니다. 아래쪽 디스플레이는 분리가 가능합니다.

평소에는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팔걸이 역할을 하는 암레스트 콘솔은 컨버터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워크스테이션 모드로 변신합니다.

엔진이 없는 전기차 엔진룸은 커다란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전동 트렁크 기능을 제공하고 터치 한 번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3단계를 지원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최신 전기차가 갖춰야 할 덕목을 빠짐없이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커다란 덩치에도 불구하고 램 레볼루션 1500의 주행거리는 WLTP기준 800km 이상을 주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공개했습니다. 깐깐한 국내 환경부 기준이라면 이보다는 줄어들겠지만 600km 전후를 기대해볼 수 있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전기 충전 속도는 35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10분 충전으로 161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24년도에 출시 예정이며, 배터리 성능을 포함한 세부 수첵은 올레 공개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포드라이트닝, 쉐보레 실버라도 EV, 테슬라 사이버트럭, 리비안 R1T 이어 램 레볼루션 1500이 출시예정입니다.

내연기관으로만 형성되던 시절부터 픽업트럭을 좋아했지만 그중에서도 램 1500 리미티드 픽업트럭의

디자인과 성능을 좋아했습니다. 

한 유튜버에서 램과 실버라도? 포드? 와 줄을 달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는데

램이 압도적으로 가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실버라도와 포드는 같은 방향 램은 반대방향으로 즉, 2:1의 싸움이 결국은 램이 졌지만

2번의 실험 중 1번째 실험에서는 램이 뒤지지 않는 모습까지 봤습니다.

그만큼 픽업트럭의 성능면서는다른 픽업트럭을 압도하면 했지 뒤처지지 않으며,

디자인과 공간? 활용 능력 또한 램이 압선 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지만 저의 트림카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전기차가 많이 출시하면서 램 레볼루션 1500이 출시된다는 소리를 듣고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실제로 보기 전까지 확실할 수는 없지만  램이 항상 다른 픽업트럭에 앞서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장점도 많지만 그만큼 단점이 많은 풀사이즈 픽업트럭이지만 전기차가 된다면 단점들이 많은 부분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지만 직업이 많은 짐을 적재할 수 있어야 하던지, 캠핑, 오지, 오프로드와 같은 여행을 좋아한다면 절대적인 차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평소에는 경차를 이용을 하고 놀러 다닐 때는 픽업트럭을 이용합니다.

 

분명 장점과 단점이 확실하게 존재하는 픽업드럭 내연기관의 저의 기준으로 장, 단점을 나눠봤습니다.

 

[장점]

웬만한 이사짐은 물론 많은 적재함을 요구하는 캠핑은 물론 여행갈때 짐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몇 천 cc 라도 세금은 28.000원으로 너무 저렴하며 험한 지역이라도 차가 갈 수 있다면 왠만한 곳은 그냥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여유만 있다면 트레일러, 카라반을 이동하기에도 왠만한 픽업트럭은 문제없습니다.

주행 중에 앞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양보도 잘해줍니다. 

앞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차량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단점]

귀찮게 1년에 한 번씩 자동차 정기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점,

보험료는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

기름을 미친 듯이 먹는 점,

협소한 장소는 운전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차량 가격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PO8Ts4oyhI&t=12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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