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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이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꿈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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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사연을 남겨주세요!

요즘 세상에 위로와 응원을 받기 힘든 세상...

제가 당신에게 위로와 응원을 해드리겠습니다.

저의 작은 위로가 당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저의 사연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어린 시절 운동선수를 꿈 꾸며 공부보다는 운동에만 집중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약한 몸, 집안 환경으로 더는 이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운동을 할 수 있으니 괜찮아!

언젠가는 다시 시작할 거야! 

라는 마음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대회에 나가면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공부는 해본 적이 없어 좋은 대학교에 가지 못했지만

운동을 할 수 있는 대학교에 입학을 하고 

군대에 다녀와 취업을 하기 위해 편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며 따라가기도 벅찼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버지의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말기 판정을 받고 1달 만에 먼 곳으로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나셨습니다.

 

집안 환경상 이제는 제가 기둥이 되어 나아가야 하기에 

자영업을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자영업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으며

큰 성장은 없었지만 차근차근 성장을 하여 

2호점 까지 그리고 3호점을 위한 자금이 머지않아 

완성될 수 있어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타격을 받은 

코로나19로 인하여 3호점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코로나19로 타격받은 자영업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버티면서 3호점을 위해 모아둔 자금은 바닥을 치며

 

저는 점점 우울증과 비관적인 사람이 되어갔습니다.

그렇게 정신을 차리지 못한 지 몇 년이 지난 시점에

 

현재 상황과 잘해줄 자신이 없었기에 저는 결혼준비를

하던 여자친구와 이별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여자친구는

어떨까....? 나와 같은 생각일까? 궁금하던 중 

항상 여자친구가 하는 말이 지금 들렸습니다.

 

오빠는 누구보다도 가치 있는 사람이야...

오빠는 누구보다도 큰 성공을 할 수 있는 사람이야...

이 말이 들렸습니다.

 

몇 년 전부터 이야기를 했을 텐데...

왜 지금 들리는 걸까?라는 생각과

여자친구를 떠나보내고 들리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마음으로 다시 힘을 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무섭고 두렵습니다.

하지만 다시 시작할 겁니다.

 

''넘어지는 건 괞찮습니다. 넘어져서 다시 일어나는 시간이 길어도 괜찮습니다.

단, 다시 일어나지 않는 건 괜찮지 않습니다.''

 

''저와 같이 함께 갑시다.''

 

같이 걸어간다면 더 멀리 갈 수 있을 겁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움직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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