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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났다고?! 그럼 손해보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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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 주관입니다. 

저의 시선으로 이야기합니다.


음....

제가....

너무...

어려운...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리지만...

손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의 말이 틀림없다라는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를 하지 말고 읽어 주세요


 

 

우왕..............

먼저 교통사고...

정말 복잡하고 어려운 단어입니다.

교통사고에 대한 의견은 몇 개나 나올까요?

문득 궁금... ㅋㅋㅋ

 

저도 교통사고가 난적 있지만...

역시나...

저의 바라본 시선과 상대가 바라본 시선이 다르니

의견이 다를 수밖에 없고...

상식적으론...

상대가 잘못했지만..

법으론 결국 내가 잘못했다는 점..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앞에 공간이 아주 많이 비어서 들어가는데

상대 차가 앞을 보지 않고 출발하여 

다 들어와서 정지하기 직전 접촉사고가 발생하여

처음에는 못 봤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다음날에는 우측에 상가? 아파텔?로 들어가는 줄 알았다고

말이 바뀌면서....

황당했지만..

블랙박스에는 상대의 시선은 없고 차 상황만 있으니

제가 끼어들어와서 박았다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골치 아플걸 싫어하는 저는 그냥

그럼 7이 내 잘못으로 하자고 이야기를 하면서 결론을 

맺었습니다.

 

중간중간 이야기는 생략...

 

그런 뒤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사고 영상들이 올라오는 걸 

보면 저의 사고 생각이 나서 보기 싫었습니다.

 

한참 뒤.............

 

https://www.youtube.com/watch?v=MAf5IGjGhR8 

 

이 영상에 상황에 과연 피해 갈 수 있는 

운전자가 과연 존재하는가요???

만약 존재한다면.....

 

 

물론 아이의 부모님은 소중한 아이가 다쳤으니...

놀라고 화가 나겠지만...

 

입장을 바꾼다면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하실지....

 

전 100번 똑같은 상황이 일어나도 못 피한다에

투표를 할 겁니다.

 

교통사고는 말 그대로 순간적으로 사고가 나는 것이니

어쩔 수 없지만...

 

도대체.....

왜 교통사고만 나면...

상대의 당시의 주장이 황당하거나...

(특히 보행자의 잘 못으로 사고가 났을 때...모든 보행자는 아니지만...)

상대의 당시의 주장은 본인의 잘못이

시간이 지난다면

상대의 태도와 주장이 달라지는가...

그리고 상대뿐 아니라 스스로들 또한 생각이 달라지는가...

 

이것을 두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경황이 없어서 정신이 없어서

생각과 주장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물론 단연하게 보상금, 보험료 등 결국은 돈 때문이겠지만...

거기에....교통사고 전문 병원에서

편히 쉬면서, 사고로 아픈 곳 뿐만 아니라 평소 아팠던 곳까지 치료 받으면서

월급 및 시급 등으로 보상도 받을 수 있으니...

 

 

무슨 마음에서 그럴까?라는 마음으로 집중한 것은

손해 보기 싫다는 마음으로 법을 이용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 손해 보기 싫은 마음에서 출발...

 

교통사고는 가만히 정차가 되어 있지 않는 한 

100 대 0은 없다는 말과

사람이 아무리 잘못을 하고 위반을 해도

(위반 한 것에 대한 벌금은? 내는가?)

자동차가 무조건 잘못되었다. 억울해도 어쩔 수 없다.

라고.....

 

 

머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사람보다 자동차라는 공간 안에 있기 때문에....라는

이유도 있겠죠?

 

이러한 법을 이용한다는 거죠...?ㅜㅜ

 

자신의 잘못도 있겠지만...
보상금이 적거나,
보상금을 받지 못하거나,
상대 보험쪽에서 인정했다고
적게 준다면...

나만 손해라는 
마음에서...

 

 

그리고

 

같은 조건에서 접촉사고가 일어난다면 나의 잘못보다는

타인의 잘못이 더 크게 보이니깐요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속담처럼요...

그렇게 손해 보기 싫은 마음과...

 

앞 공간을 버스 2대는 들어갈 수 있게 놔두고 

앞을 보지 않고 있다가 출발하더라도

다른 차가 완전히 들어와 정차하지 않는

이상

끼어든 차가 무조건 잘못됐다는 걸 이용하겠죠...

(뒤끝...... 이...... 제가 봐도 있네요.. 하하;;;;그때 너무 억울해서.... 아직도... 죄송합니다;;;; 감정이 썩여서 글을 적네요.... ㅜ)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그래봤자 달라지는 건 없다!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쓸모없다!

손해라고 생각 안 하고 이용 안 하고 양심적으로 한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계속 그렇게 안 할 텐데....

나만 손해 보면서 왜?? 

 

이런 생각을 하시죠?

 

저도 그런 마음이 들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알아달라고 그러는 거 아니고

저 사람보다 내가 더 현명하다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멀지 않아 결혼을 하고 저의 자식들에게

자신 스스로의 양심을 속이지 않으면서 살아라는 말을

할 때

제 자신의 양심을 속여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의 부모님이 항상 하시던 말씀이

그냥 무작정 손해 보라는 것이 아니고

조금만 손해 보면 되고

빨리 가봤자 10~20분 더 일찍 도착하니

안전하게 양보해 주면서 천천히 가라

라는

말을 자주 해주셨습니다.

 

물론 부모님들이 못 지킬 때도 있지만

거의 항상 해준 말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바르며 좋은 것이니 그렇게 나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의 생각으론

자식을 앞으로 내세우며, 좋은 걸 모두 다 준다고 잘 성장하는 것이
아닌
부모님들의
발자국, 걸어온 길, 걸어가는 길을 지켜보고,
그 길을 따라 걸어보면서
부모님들이 살아온, 걸어온 길이라는
틀을 가지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잘 성장한다고 생각하기에
나 자신 부터 잘 걸어가자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 #손해 #법이용 #접촉사고 #결국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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