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을 알기 위해, 찾기 위해, 얻기 위해, 이루기 위해, 다양한 도전과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과정을 일기처럼 남기기 위해 일기를 작성하며 매일 일기가 아닌 일기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23. 02. 07 화
19년 11월에 시작된 코로나 한국에 금방 왔다.
모든 것이 중단 되었다. 확장을 하기 위해 준비해 오던 모든 것들이 그래서 시간이 아까워서
30년간 책과 담을 쌓고 지내던 나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무작정 책을 그냥 읽었다. 하루에 딱 한 장만 읽던 나는 한 권이 읽기 힘들 만큼 읽고 다른 책을 읽는 방식이
나에게 맞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다.
현재 까지 책은 바쁜 일이 있지 않으면 꾸준하게 읽고 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1년이 지날 쯤 확장을 준비하던 머니가 50%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투자를 해보고 싶어 투자를 해서 돈도 벌었지만 욕심과 경험부족으로 묶인 것도 있으며
더 훗날을 보며 투자 되고 있는 것도 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코로나가 잠잠 해 질 때쯤 다시 회복하는가 싶었지만,
변이로 인하며 다시 바닥이 되며 확장을 준비 하던 돈은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며
회복도 안된지 몇 년이 흐르면서 점점 힘을 잃어 갔다.
그러는 중
여자친구에게 스트리 출신 고양이가 생겼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부터 유튜브를 조금씩 했지만 현재의 일들이 잘 풀리고 있어 유튜브에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아
우리의 유튜버 채널을 아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기회에 인풀루언서를 도전하기 위해 SNS, 유튜버 등 도전을 하고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스트리 출신의 고양이로 말이다. 아직은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왜냐면 길? 가야 하는 길?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 부터 인풀루언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고 현재도 그렇다고 생각을 한다. 아니 확신을 한다.
하지만 현재는 방향을 잡지 못했으며 인풀루언서의 삶고는 전혀 반대되는 환경, 상황, 방향에서 살았던 시간이 길어
변화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물론 여자친구도 많은 노력과 고민, 희망, 후회 등을 많이 하고 있는 중이다.
약간 컴맹 수준인 나도 많은 것을 도와주고 싶지만, 오히려 방해만 되는 중이다. 그래서 눈치를 보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도와주는 중이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6개월 정도이다.
SNS는 2.500명 팔로워, 유튜브 750명 정도이다.
고양이도 좋으나 나의 주장은 여자친구 본인이다. 나름 객관적으로 엄청난 미인이라고는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여자친구만의 색깔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 특히 외국사람들에게 동양과 서양의 믹스된?
매력을 어필 할어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그 매력을 확대, 어필할 수 있을지 엄청난 고민을 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