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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로 인하여 출산 장려금이 무려 5천만원!!!??? 그런데 어디서 이런 큰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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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재가 된 소식입니다.

인구감소가 심각한 전라남도에서 각 시군별로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도 강진에서는 아기를 낳으면 한 명당 5천40만 원의 출산 장려금을 주고 있습니다.

하이 한명당 84개월 동안 매달 60만 원을 지급합니다.

전국에서도 출산 장려금으로는 최대 규모 입니다.

고흥군 1080만 원 진도군 1000만 원입니다.

나주시, 완도군이 첫째 아이 기준으로 100만 원을 지급해 강진군과는 출산 장려금 이 최대 50배 차이가 납니다.

 

충북 보온군 회남면은 인구 52% 65세 이상 노인입니다.

충북 보온군은 신생아 이름. 사진 등 전관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부모님의 동의를 받아서 말이죠.

즉, 지역 전체 함께 축하를 해주겠다는 의미입니다.

산후조리비용 육아 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인구 감소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장려금도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나온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여러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를 것이며 생각도 다르겠지만 

아이를 낳고 미래를 그리면서 나아갈 생각을 한다면 행복, 희망보다는 걱정, 두려움, 막막함이 자리를

잡을 겁니다.

 

어른들의 입장, 젊은 사람들의 입장 등 누구의 의견이더라도 틀린 의견이 없을 겁니다.

결혼을 하고 자신의 가정을 꾸려 나가는 것이 행복인 사람,

결혼을 하더라고 아이를 낳지 않고 둘만의 행복을 위하는 사람,

결혼을 하지 않고 이성 친구, 친구들과 인생을 즐기기 위한 사람,

결혼을 하고 행복도 있겠지만 그만큼의 불행이 있기에 아쉬운 것이 없어 나는 내가 하고 싶었던 인생을 살기 위함인 사람,

부모님이 살아오신 고통을 보고 나도 그런 고통, 부모님처럼 살기 싫어서 비혼주의자를 선택하신 분,

단순하게 결혼 시기를 놓쳐 그냥 비혼주의로 살아가시는 분 등

 

정말 다양하며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막막 한 부분은

물가, 집, 교육비, 육아비, 병원비, 학원비, 이자비 등 그냥 무지막지하게 들 수밖에 없는 금전적 문제가 가장 클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그런 금전적 비용을 정부 탓을 할 수도, 자신만을 탓할 수도, 부모님을 탓할 수도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 또한 힘들겠지만 자신, 부모님, 애인 의견들을 많은 이야기를 통하여

합의점을 찾아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나이가 들면서 아주 많은 상황들을 경험하면서 생각이 바뀔 수 있지만

바뀐다면 다시 이야기를 나누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남들 보다는 조금 늦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으며 어쩜 후회하는 선택을 하여 다시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본인의 삶을 위해 하는 선택을 다들 하셔서 

본인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작정 떠밀려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본인의 의지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삶아가는 

분들, 물론 다른 선택을 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적어도 지금 보다는 인구가 덜 감소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E-Dhw-EU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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