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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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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이라는 자체를 두고 무엇이 맞고 틀렸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 ...

제가 배우고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


 

 


 

주의사항!!!
현재 심리의 중요성과 무서움을 배우고
나서
깨달음을 얻은 
흥분상태로 글을 작성합니다.
참고 부탁 드려요~~~

 

부동산 투자 책을 공부하면서...

정말 정말 다양하게 외울 것도 많다..

입지에는 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 많고 입주물량... 향후 3년간 입주물량

미분양, 분양권, 재개발 등등....

 

그런데 부동산 투자 관련 책을 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이 있다.

입지, 향후 3년간 입주물량, 미분양, 세금 등 같은 말이 반복된다.

공부 중이라서..... 자세하게는 못 적어요~;;;;

 

분명 참고해야 하고 객관적으로 봐야 할 중요한 것은 많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들의 심리다.

내가 구매한 가격보다 비싸게 사줄 수요가 있는지 없는지다.

현재 가격이 앞으로의 가격이 과거의 가격이...

중요하다. 흐름을 읽고 투자하는데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매수한 가격이 얼마이든 매도할 때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더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비싸게 사줄 사람이 많으면 부동산의 상승장으로 흘러가고

사줄 사람이 없어질수록 부동산은 하락으로 간다는 이야기다.

 

너무 당연한 말인데....

이 말을 이해? 깨달음? 느껴져서?

정말 유레카라고 외치면서 나갈 뻔했다...

평소 나 자신 또한 심리 변화도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평소 커피가 저렴한 곳은 2천 원대, 비싼 곳은 6천 원대라고

생각을 하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1만 원대의 커피를 보고 너무 비싸다며 놀라고 막상 마셔보면

사실 그렇게까지 확연하게 다르다는 걸 느끼지는 못한다.

 

그리고 1만 원대의 커피를 마셔보고 온 후 2~4천 원대의 커피는

저렴하다고 느끼고

5~6천 원대의 커피는 원래 적정한 가격이라고 느끼게 된다...

 

 

물론 어디에서도 적용된다.

간단하게 좋지도 싫지도 않은 집인데...

같이 있는 지인들과 많은 사람들이 너무 이쁘고 좋은 집이다

라고 지속적으로 한다면 그냥 그랬는데 점점 집이 이쁘고

좋아 보이는 집이 되는 것처럼...

 

 

이처럼...

 

평소 일상에서도 많이 느낄 수 있다...

심리를 이용하여 정말 셀 수도 없는 곳에서

사용이 되는구나.....라고 느꼈다...

그러면서 이 심리를 이용한 전략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이 되어

전략대로 이루어지면 상승장이며 한정판이라는 이름으로 말도 안 되는

가격대가 형성이 된다는 것이 이해가 되었다.

반면

심리를 이용하지만 한계 및 욕심으로 인하면

역효과를 발생한다는 것도 한 이해가 되었다.

 

나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심리 전략에 노출되고

한번 긍정적인 반응이 일어나면 누군가의 한 명이

반전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정말 어렵구나...

그리고 과하다면 긍정적인 반응이 한순간에 부정적으로

돌아서구나....

 

무서웠다.... 이래서.... 잘나가는 사람도 한순간에.... 나락 간다고....

정치도 마찬가지겠지?? ㄷㄷ;;;;

 

알지 못하면 당하니 알기 위한 노력을 모두 스스로 해야겠지만..

한편으론...

그냥... 삭막하지 않고 바른 마음으로 살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물론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욕심이라는 단어를 가진 인간이니깐...

 

그렇지만...

 

나부터 노력을 해야겠다.
나에 소중한 사람 및 소중한 것들에겐
긍정적인 방향으로
심리를 적용해야 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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