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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동물과 동물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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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을 동물에게 하는 게 맞다. 틀렸다라는 

이야기가 아니며

동물학대에 대해 정의를 내리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77972&plink=ORI&cooper=NAVER 

 

주인 살린 복순이, 보신탕집서 발견…잔혹 학대범 잡았다

견주의 남편 목숨을 구해 마을에서 충견으로 불린 강아지를 잔인하게 학대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흉기를 이용해 강아지의 몸을 훼손한 60대 남성 A 씨를 동물보호

news.sbs.co.kr

 

책을 읽는 중....

인간의 병을 알기 위해 임상실험을 하기 전

쥐, 돼지, 개 등에게

실험을 한다. 아프지도 않은 동물들을 단지 인간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강제로 그 환경을 노출시키도록 하며 원인을 찾아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수많은 쥐, 돼지, 개의 희생으로 더 많은 인간과 동물을 살릴 수 있는 건

큰 걸 위해 작은 걸 희생해야 한다는 이야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간이 인간의 치료 및 동물들의 치료를 위해 실험을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인의 욕심이 아닌 좋은 방향의 목적으로

작은 희생으로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쥐, 돼지, 개 등 희생으로 건강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아프더라도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걸 우리 인간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많이 나오는 동물 학대 중

주인이 심정지로 쓰러졌는데..

반려견이 다른 사람에게

짖으면서 도움을 요청해

주인의 목숨을 살렸는데...

 

그 반려견은 주인에게 학대를 당해 결국은

보신탕 집의 냉동고에서 발견이 되었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그 반려견은 학대를 당해도 주인을 보고 반갑다고 꼬리를 흔들었을 텐데...
라는 생각은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렇게

 

동물의 희생이 좋은 방향이 아닌

자신의 화풀이가 되어 죽었는데...

 

법의 강도가... 너무 터무니없이 약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선진국은 동물 학대에 강력한 규제를 하는데..

선진국인 대한민국은 왜... 그런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책을 읽는 중
종이를 넘기다가 손을 베였는데...
이렇게 작은 상처에도 아픈데
학대를 당한 동물과
실험을 당한 동물의 고통은....

느껴 본적은 없지만 확실한건...
종이를 넘기다가 베인 고통의 크기보다는 
확실히, 훨씬 더 클 거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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