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도 배우고 느끼지만,
코로나가 시작되고 책 읽으며 배우고 느낀 점을
나누고 싶어 부족하지만 글을 적습니다.
저는 협상을 잘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다양 한 스킬을 알기 위해서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정말 다양한 스킬을 언제..... 다..... 외우지....라며.....
연타가... 오기 시작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무작정 책을 읽는 도중
문득..... 느낀 점이 있습니다.
협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가 원하고 제안하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니 본질,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을 해보니.... 모든 거에는 본질과 원인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본질과 원인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완전~~유레카.........
예를 들어
여: 혹시 오늘 나 달라진 거 없어?
남: 음........ (맞추지 못하면 오늘 들어 할 잔소리가 몇 시간이야... 조상님 나에게 기적을 ....)
여: 머리 잘랐잖아!!!! 3cm나 잘랐다고!!!
남: (내가 어떻게 알아) 아!!! 안 그래도 이야기하려고 했어!
여: 오빠는 내한테 관심 없구나...
남: 하....... 오늘...... 힘든 하루겠구나...
혹시 오늘 나 달라진 거 없어?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여자친구의 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나의 여자 친구라는 .... 자체의 본질을 아는 것이 아주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다양하게 있었던 일들이며,
현상을 바라보니.... 이해가 조금씩 되기 시작을 했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스스로 왜?라고 질문을 하며 본질을 파악한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협상, 의사소통, 원하는 것 등 모든 것에 본질이 있고
그 본질을 알고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