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가 탈세를 스스로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다만 억울한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작품을 즐겨 봐주시는 독자님들께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한 이야기를 드리고자, 한다면서
지난 2022년 11월 16일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온 적이 있고 그 당시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고 합니다.
또한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논란이 터진 이유가 웹툰 업계와 출판업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었고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명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대중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슈퍼가 부분 일라고 합니다.
실제 기사가 뜨고 논란이 발생하자마자 야옹이 작가의 인스타그램에서 페라리 등 슈처가 사진이 내려갔다고 합니다.
한편 기사에서는 법인 명의로 슈퍼카를 구매해서 타고 다녔다고 보도되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야옹이 작가는 굉장히 억울해했고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고 주장합니다.
즉, 법인으로 슈퍼카를 구입한 것은 맞지만 공적으로 사용했고 개인적으로 사용한 적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법인 카드로 사치품을 구매해서 과시했다는 기사 보도 내용 역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고 주장합니다.
다만 해명문만으로는 정확한 내용을 알기가 어려웠고 특히 일하지 않은 자신의 가족에게 월급을 지급해서 법인 자금을 유출했다는 등의
디테일한 내용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남편 전선욱 작가 역시 입장문을 공개했고 우리 부부는 둘 다 아무것도 몰고 만화만 그려온 삶을 살았기 때문이라는 워딩이
현재 많은 이슈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슈퍼카의 공적 사용용도가 있냐?
-페라리가 법인카? 나만 이해 안 가나??
-마녀사냥 좀 그만합시다. 탈세는 잘못이 분명하지만
-부를 과시하면 시기질투 미움받는 세상 겸손하게 살자
상승세? 대운? 같은 좋은 시기를 만나 불법, 떳떳한 행동을 하지 못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시기 누가 지적해 주는 사람이 없이 젊은 나이에 잘 되면
보편적으로 아는 성공이라는 상징을 자랑? 하고 싶고, 부러운 대상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저 포함 누구나 들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그런 마음이 들더라도 탈세와 같은 행동을 안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한 번의 불법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두 번 안 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겁니다.
이번 일로 많은 반성과 노력으로 더욱 성장하는 작가 부부가 되길 응원합니다.
https://youtu.be/gmrjGmi7o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