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그런데 세 달 전부터 열애 중이라는 티를 팍팍 내고 있었다.
송중기가 미모의 영국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는 곧바로 인정했다.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송중기 배우가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중기의 여자친구가 영국 배우 출시닝라고 알려져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였다.
소속사가 확인해준 것은 아니지만 여러 단서가 송중기의 연인이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는 걸
말해주고 있다.
2022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tvN 드라마 빈센조로 대상을 수상하며 여자친구 케이티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당시 송주 기는 대전에 사는 가족 다음으로 사랑하는 케이티 라며 이어 우리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 소중하게 생각해 준
우리 친구들까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가 언급한 날라는 송중기 반려견이고,
마야와 안테스는 케이티의 반혀견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는 과거 두 마리의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마야랑 안테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리고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콘퍼런스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 여자친구와 함께임 모습이
포착되었다.
열애 인정 후 결혼설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소속사 측은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결혼, 임신 설에 대한 답은 없지만 당당하게 공개하고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한 송중기에게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케이티는 1984년생으로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이다. 영국 출생으로 명문대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했다. 런던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어린 시절을 보내고 밀라노에서 쭉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2년 영화 사라의 여정 데뷔해 리지 맥과이어, 보르히아 등등 출연했지만 지금은 배우를 그만 두로 영어 튜터,
영어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