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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죽이기 공범 감요하던 페리시치 패악질에 히샬리송 오열하며 폭로 했다. 토트넘은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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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은 지난여름 토트넘에서 약 90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에버튼에서 토트넘으로 합류했습니다.

스트라이커와 윙 모두 뛸 수 있어 케인과 손흥민 중 한 명이 빠지면 히샬리송이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는 선수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히샬리송의 롤모델은 손흥민 선수입니다.

히샬리송은 손흥민과 함께 뛰고 싶어 토트넘으로 이적한다는 이야기까지 했죠.

토트넘으로 이적한 히샬리송은 늘 손흥민 곁에 있으면서 손흥민에게 축구에 대해서 가르침을 받기도 하며 같이 

놀면서 손흥민과 매우 빠르게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거칠어 보였던 히샬리송의 외모와는 다르게 남과 싸우는 것을 싫어하는 히샬리송은 토트넘 배부에서 파벌이 생기고

청지싸움을 하는 것이 싫어 잠시 손흥민을 외면했습니다.

페리시치가 손흥민을 싫어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히샬리송과 함께 여름에 같이 합류한 토트넘 동기인 페리시치가

싫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동료애가 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페리시치의 생각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있다면 토트넘으로 이적화서 손흥민의 뒤나 닦아주는 게 끝이라고 생각해

이번 시즌 전반기 내내 손흥민을 방해하고 자리를 위협했습니다.

 

그리고 

히샬리송에게도 여러 차례 같이 손흥민을 견제하고 손흥민을 토트넘에 내보내자는 제안을 했지만

히샬리송은 그런 제의가 있을 때마다 무시하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 손흥민을 쫓아내기는 불가능해서 페리시치는 히샬리송에게 협박에 가깝게 손흥민 죽이기 동참을 

요구했습니다.

 

아무리 싸움을 싫어도 롤모델 손흥민에게 계속 상처 주는 페리시치가 점점 싫어졌고 히샬리송은 부상에서 복귀하기 전

공개 석상에서 페리시치의 만행에 대해서 울며 폭로했습니다.

''아마 이 이야기를 하면 나는 토트넘에서 커리어가 끝날 수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영웅을 위해서 제가 희생하려고 한다.
 페리시치는 팀과 손흥민에게 해를 끼치고 있으며 나에게 수차례나 강요하면서 손흥민 죽이기를 요구했던
 페리시치를 고발한다.
 또 동참하지 않으면 손흥민 다음엔 나를 쫓아낼 것이라고 했다.
 팀도 이것을 알고 있지만 그냥 지켜만 보고 있으며 손흥민이 진심으로 팀을 나가길 바란다.
 나 역시 이런 이야기를 했으니까 다른 팀을 알아볼 것 같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외면하면 바뀌지 않고 바뀌지 않으면 다른 희생자가 생길 것이다.''

히샬리송의 용기 있는 이야기에 토트넘 팬들은 거세게 반응했고 페리시치와 구단 수뇌부의 퇴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여태껏 그래왔던 것처럼 토트넘은 무시하고 있습니다.

페리시치로 인하여 토트넘은 모두에게 신회를 잃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확실한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전까지는 당사자 빼고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짐작을 하고 있을 뿐이지만...

이번 내용을 보면서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강물을 흐린다'' &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무엇이 확실한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토트넘의 썩은 부분을 뿌리를 뽑던지,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하던지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모르겠지만...

축구팬으로서 손흥민 선수가 축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상황이 되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FKeKDUu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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