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난 불과 얼마 전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 전의 경기를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였다.
내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아무런 대우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며,
심지어 토트넘에서도 손흥민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가떨어지기를 바라는 것 같은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충분히 대우받아야 하며 나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현재의 맨시티 감독인 펩과 20시간 넘는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즉, 홀란드와 손흥민의 조합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득점 라인을 만들어 줄 것이라는 생각 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손의 실력은 2000억 이상의 바이아웃 이적료는 전혀 아깝지 않다는 사실이다.
손흥민 에이전시, 아버지와 모든 계약을 마쳤고 2월부터 우리와 함께 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다.
[현재]
많은 프리미어리그 관계자들과 토트넘 관계자들에게 충격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현재 토트넘의 공격수 포지션에서 활약하는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즌 득점왕을 기록했는 케인&손흥민 듀오를 보여주었지만 지금의
콘테는 이반 페리시치라는 말도 안 될 정도의 노장 선수를 자신의 애착 선수라는 이유로 매우 급작스럽게 영입해
케인&손흥민 듀오를 무너뜨리며 토트넘 득점 순위, 구단 순위마저 하락시키는 위기 상황이 시작되고 있다.
더욱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지난 시즌 득점왕 선수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속공에 강했던 토트넘 전략이 온데간데없고
이반 페리시치의 크로스로 페널티 바스 안의 타깃터 포인팅식 득점을 추구하고 있다.
발밑이 좋은 케인&손흥민 듀오를 그저 필드 위에서 소멸시킨다.
[개인적인 생각]
현재의 토트넘 방식은 세계 축구 팬이라면 이해가 안 되며 이적을 당연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할 겁니다.
손흥민 선수도 92년생으로 축구선수로 나이가 적지 않은 나이입니다. 오랜 기간 토트넘에서 활약을 했지만
그가 쌓아 올린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맨시티의 이적이 아주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손흥민 축구 스타일은 어느 팀에서든 융합을 아주 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파리생제르망에서 뛰고 있는 메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위한 마지막 도전을 맨시티로 온다면
메시, 손흥민, 홀란드의 공격 라인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그리고 그들은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도 기대가 됩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남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도 부상 없이 멋진 경기력을 응원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NfEwDVkXPjg&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