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서울 도심 공원에서 30대 여성이 성폭행을 당하고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관악구 신림동 한 공원에서 여성을 성폭행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은 행인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범행 당시 손에 너클을 낀 채 여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은 이마가 함몰된 상태로 추정되는데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성폭행하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고, 평소 해당 공원을 자주 다녀 cctv가 없다는 것을
알고 범행 장소로 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하....... 욕이.... 개.....xx..씹xx..조xx....하.... 이런 문제가 절대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있을 것이 아닌 이런 범죄를 줄 일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이러한 사람의 문제를 개인으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사회적으로 봐야 할까요?? 물론 둘 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인 문제도 있으며 사회적인 문제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중요한 것은 본질이 될 수 있는 원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디서 본적이 있는 듯한? 이야기인데요...)
예를 들어 어린아이가 위에서 떠내려 옵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 다른 아이가 떠내려 옵니다.
그렇다면 떠내려오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다려야 할까요?
여기서 사회적으로 본다면 물 길을 따라 어디서? 왜? 아이가 떠내려 오는지
즉, 원인이 무엇인지 그 원인을 해결해야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그런 반대로 물길을 따라 올라가면서 떠 내려가는 아이는? 포기하는 건가요?
그 아이가 어떻게 되든 신경 쓰지 않고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포기를 해야 하는 건가요?
즉, 원인도 중요하지만 당장 일어나는 일 아이를 구하는 일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의 생각은 협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즉, 사회적으로 노력을 해야 하며 본인 개인들이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회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기, 장기적인 관점으로 시선을 봐야 하며,
범죄를 일으키는 본인은 물론 그 가족들 또한 이러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 위해
본인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며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회적으로 본다면
제가 항상 주장하는 법 본인이 저지른 범죄를 후회를 할 수 있을 만큼 법이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모의 교육입니다. 결국 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을 것입니다.
어떤 이유가 있을지 모르며 정신적 문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부모가 되기 위한 교육 자식을 위한 교육이 현재의 범죄를 포함해 정말 많은
범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본다면
1. 아무리 좋은 환경 상황에서 삶을 살아왔더라도 본인의 의지, 노력이 없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괜찮을 정도이지 확실하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즉, 20대에 노력을 시작하는 사람은 40대의 노력을 시작하는 사람보다
조금 더 체력적, 시간적 여유가 있다지 절대적으로 좋다고는 말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반대로 40대의 노력의 시작이 20대의 노력의 시작보다 조금 체력, 시간적 여유가 적다지
절대 노력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2.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며, 언젠가는 본인도 누군가를 보호해야 하는 입장이 된다는 겁니다.
항상 나의 든든한 나의 편이자 마음에 안정을 주는 부모님은 천년만년 삶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렇게 든든한 부모님도 본인들의 인생의 어려움, 인내, 노력, 의지, 등등
끝없는 노력을 하여 현재 본인들의 부모님이 되었듯이 본인들도 언젠가는 누군가를 보호해야 하는 입장이
되기에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즉, 사회적인 문제로만 보는 것이 아니며, 개인적인 문제로만 보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사회적, 개인적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닌...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단점.장점의 시선으로 보며
사회적, 개인적 협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