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 시장은 2020년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둔화되고 침체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미분양 증가,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금리 인상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여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한 두 가지 입장이 존재합니다.
- 첫 번째 입장은 부동산 시장 침체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미분양 증가,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금리 인상 등의 요인이 부동산 시장 하락세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 두 번째 입장은 부동산 시장이 이미 바닥을 찍었거나 곧 바닥을 찍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금리 인상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부동산 가격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합니다.
어떤 입장이 맞는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본인이 거주할 집을 구매하는 계획이 있다면, 현재 시장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 변화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부동산 시장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입니다.
- 부동산 시장 정보를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부동산 가격 동향, 주택 공급 상황, 정부 정책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분석하세요.
- 자신의 재정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세요. 부동산 매수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지, 부동산 소유 후 발생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세요.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가치를 평가하세요.
-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부동산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부동산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곧 1년 안에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찍고 무릎쯤의 가격대로 상승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본인의 거주 목적인 집은 관심을 두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축을 원한다면 미분양의 할인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미분양의 할인과 정부 혜택이 겹쳐지는 시기가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금리는 2024년 하반기부터 내려가거나
상반기 와 비슷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장 구매가 아닌 지금부터 관심 있는 지역에 관심을 두는 것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예상은 불확 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신중하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 및 정보 그리고 저의 생각을 전달하겠습니다.
부동산을 볼 때 거주할 목적이던 투자만을 위한 목적이던 투자관점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냥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를 해서는 안됩니다.
즉, 사용을 하는 데 가격이 상슬 할 수 있는 부동산을 구매해야 하며 거주 목적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의 영끌족 분들에게는...
부동산은 떨어질 만큼 떨저진다면 다시 그만큼 가격이 상승하기에 그 기간을 잘 버텨야 합니다.
물론 영혼이 사라질 만큼의 힘듦이 있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거주 목적으로 구매를 했으면 그나마 낳은데 투자 목적이어서 거주가 불가능하거나 감당이 안된다면 최대한 빨리 팔아야 합니다.
주식은 손절매를 잘해야 하지만, 부동산은 본인이 사용할 수 있으면 되니깐 손절매를 꼭 안 해도 됩니다.
부동산 경매를 잘한다면 정말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이유로 경매가 정말 쉽지 않으며 많은 경험과 공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1. 가격이 현시점보다는 보통 저렴하여 좋지만 서울과 같은 지역은 물량이 제한적이다.
2. 권리관계가 복잡하며, 부동산은 거주하고 싶다.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문제는 사고 싶은
물건이 많지 않다.
3. 매력이 높은 물건일수록 권리관계가 복잡하다.
그리고
요즘 미분양이 많을 때 주의 할 점은 미분양을 해결하기 위해 회사에서 여러 옵션을 이야기할 겁니다.
취득세 감면, 5년 주거 후 취득과 같은 옵션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분양 가격이 20~30%는 빠져야 합니다. 가격이 20~30% 빠진다면 그때 고민을 해야 될 시점입니다.
즉, 분양이든 미분양이든 무조건 첫째도 둘째도 가격입니다.
부동산을 사야 할 시점.
- 가격이 빠졌거나 빠지고 있는데 거래량이 증가할 때 구매해야 합니다.
- 이런 조건은 구매자가 많은데 판매자도 많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 즉, 팔 사람이 많으니 가격은 안 올라가고 살 사람이 많으니 거래량이 증가하는 겁니다.
- 이때가 내 집 마련이 가장 좋을 때입니다.
부동산을 팔아야 할 시점.
- 가격이 올라갈 때 가격은 오르는데 거래량이 줄어든다면 팔 때입니다.
- 가격은 오지만 살 사람이 없다는 것이기에 팔아야 합니다.
- 만약 가격도 오르는데 거래량이 증가하면 가격은 더 오른다는 이야기입니다.
팁!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가 가격이 떨어지는데 거래량이 1건 3건 5건으로 점차 늘어난다면
여러 부동산을 통해 거래량이 점점 늘어난다는 이야기가 돌 때는 구매를 해야 할 시점이며...
가격이 빠져서 부동산에 물어봤을 때 거래량이 없어서 손님이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면
부동산 구매를 더 기다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즉, 중요한 기준은 거래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