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485549&code=61121211&sid1=soc&cp=nv2.
특수학급이라면 일반인들과는 조금 다른, 불편한 몸을 가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몸이 불편해서 교육 등 모든 부분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유감입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485571&code=61121111&sid1=soc&cp=nv2
정확한 상완은 아직 나오지는 않았으나... 죽음이라니...... 하......
폭행.... 성희롱..... 그리고 연예인들도 감당하기 힘들다는 악성...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꼭 위에 기사만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며 어러 촉법소년의 범죄 등 여러 사건을 보면서
제가 이러한 기사의 글을 보면서 집중이 되는 부분은....
몇 년도 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2012년도에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예전 대학생 시절에 교수님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봉사 계획을 들려주셨을 때
저는 그때 어렵고 밥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계획은 너무 좋은데...
분명 그런 계획은 너무 좋은데...
저는 그 당시 젊은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을 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저는 교수님에게...
당시 젊은 부모님들은 자신보다는 가족, 공동체를 위한 희생, 배려를 하며 자라 부모가 되었기에 자신들의 아이들은
하나라도 부족함 없이 풍요롭게 키우고 싶었던 마음이 엄청 클 겁니다.
그런 부모님의 마음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마음이 너무 커져 버린다면 내 자식만 소중하게 생각할 가능성이 크고 그렇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은 이기주의가 점점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부모님과 아이들도 많겠지만 사람은 자신만 지속적으로 손해 및 피해를 본다는 생각이 길어진다면
내가 왜?라는 사람이 점점 많아져 이기적이 점점 강해질 겁니다.
또한 앞으로 선생님들의 처벌은 점점 없어질 것이며 문제가 될 수 있는 일이 선생님에게 일어난다면 빠르고 강력하게 진행이 되겠지만 학생에게 일어난다면 학생이니깐... 어리니깐...이라는 말로 문제가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통제가 강하지 않던 아이들이 학교를 간다면 단체 생활을 해보지 않아 배려라는 단어를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아닌 학생들이 더 많겠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선생님은 자신들을 처벌할 수 없기에
당당해도 된다는 마음이 시간이 지날 수 록 당연하며 어쩌면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문제가 생기기 전의 원인을 제거를 하지는 못하겠지만 현저히 많이 줄일 수 있는 방법은
현재의 젊은 부모님, 예비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람마다 각자 살아온 환경, 상황, 경험 등이 다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모두 다 부모는 처음이기에 미리 부모님을 해본
선배들의 노하우와 어떤 방식, 방법, 가르침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 방향을 줄 수 있다는 그런 프로그램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는 말을 했습니다.
물론 당시의 분위기와 교수님의 의지를 바꿀 수는 없었습니다. 사실 큰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촉법소년법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문제 기사, 위에 기사들.....
태어나는 애들이 너무 적어 큰일 났다는 이야기처럼 한 아이들마다 너무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이미 성인이 된 사람들도 소중하고 중요하기에 정말 많은 미래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낼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