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과 인공지능에 대한 주제인데 왜? 공산주의, 신자유주의 이야기를 하지는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현재 한국은 신자유주의이며, 북한은 공산주의입니다.
(자본주의, 공산주의 깊이 확실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이걸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기에 다른 점이며
차별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이며 핵심은 저의 인공지능, 로복과 인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공산주의는 함께 노동하고 함께 독같이 분배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신자유주의는 개인의 노력, 능력, 사회적 기여 여부에 따라 재화를 분배해야 한다.
후기 자본주의나 사회민주주의는 가장 필요로 하는 이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분배해야 한다.
하지만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실제로 가장 많은 부를 분배하는 것을 결코 아니다.
초기 자본주의 : 시장
후기 자본주의 : 시장 〈 정부 → 세금↑/복지↑
신자유주의 : 시장 〉 → 세금↓ / 복지↓
공산주의 : 정부
성장 중심(신자유주의)
장점: 기업, 국가 경쟁력 강화
단점: 빈부격차 심화, 사회약자 소외
분배 중심(후기 자본주의)
장점: 빈부격차 해소, 사회약자 구제
단점: 기업·국가 경쟁력 약화
성장중심은 사회전체의 성장을 위해 어느 집단의 희생을 감수하는 방법이다
분배중심은 어느 집단 생명을 위해 사회 전체의 성장을 포기하는 방법이다.
즉, 성장을 추구하다 보면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분배를 추구하면 성장에 문제가 생긴다.
성장을 주장하는 입장은 우선 성장해야 지속적인 분배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분배를 주장하는 입장은 우선 분배가 이루어져야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성장과 분배는 대립되고 모순되는 개념이 아니라 어떤 면에서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다.
문제는 시기다. 언제 분배할 것인가? 우선 분배하자는 입장과 성장 이후에
분해하자는 입장의 거리가 너무도 멀어 보인다.
당장 오늘의 삶이 궁핍한 이에게 이후에 찾아올 미래 사회의 성장은 무의미하다.
또한 다국적 기업의 위협에 전력을 다해 대응하는 기업에 분배를 위한 세금 인상은 투자의욕을 저하시킨다.
그래서
나의 생각은
무엇이라고 지정을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초자유주의라고 하겠다.
성장 중심과 사회전체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 말이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시작을 해야 할지, 현재의 기술로 가능할지 어떻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그런 사회가 오면 분명 성장중심인 신자유주의와 분배 중심인 후기 자본주의가
융화되는 방법이다.
그 방법은 로봇과 인공지능이 웬만한 일을 인간 대신 일을 하는 것이다.
(물론 로봇과 인공지능에 대한 안정성이 높을 때 이야기다.)
또한 이런 이야기는 정말 많은 사람이 위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잠시만 이야기를 들어달라.
로봇과 인공지능의 유지보수를 뺀 나머지 노동의 대가의 자금을 복지로 활용을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현실적으로 필요한 복지
약자들을 위한 복지
자본가들은 여전한 자신들의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
또 걱정하는 부분은 많은 직업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직장이 없어지며 위협을 받는다고 생각을 할 것이다.
(물론 100% 그렇지 않다고는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더 확실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로봇과 인공지능 의사가 있다고 생각을 해보자 봇인의사라고 지칭하겠다.
봇인 의사는 진단하는 의사이다. 아무리 뛰어난 진단을 정확하게 하는 의사라도 본인의 전공 말고는 봇인 의사의
정확성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또한
봇인의사보다는 많은 정보를 가질 수 없을 것이며 사람의 생리현상이 없어 더 많은 환자를 위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정밀하고 중요하며 많은 협동이 필요로 하는 수술은 사람 의사가 하면 된다.
그렇다면 진짜 인간 의사가 되기 위한 사람들이 더욱 많이 지고 그렇지 않은 부정적면이 있는 의사들은
자연스럽게 가려질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법, 정치, 회사, 공무원 등 정말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현재로선 인공지능 보다 사람의 감정이 뛰어나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훗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확실한 건 존중해야 한다는 것은 확실하다.
분명 인공지능도 감정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