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시선으로 본것을 진실되게, 느낀점을 전달할려고 합니다.
저의 시각으로 느낀 점을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BY. 흐름을 읽는 남좌
대구신상카페
'Sted '
고기 꾸바 묵자 라고 하며 지나가다가 무슨 옷 집? 와인 바? 사람이 많으노??
그러다가 보니 핫플 카페 스테드 카페라고 한다 신상카페라고
아……인테리어가 특이 하네…..그러면서 입구에 보이는 강아지 동상이 보였다..
저런거 보통 시멘트로 만들지 않고 표현만 저렇게 해놓던데 라는 마음으로
만지는 순간…..손으로 밀어보는 순간…..시멘트의 감촉을 느끼는 순간…….여긴 인테리어에 진심이 곳이다…
라는 강열한 느낌을 받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대구신상카페라는 스테드 1층에 들어가니 강렬한데…..???
70~80년대 느낌이 나는 시멘트 시멘트 하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스테드 카페에 1층에 앉아있는 사람, 서서 먼가를 기다리는 사람 ,
우왕좌왕 하며 더운날 테라스로 나가는 사람 등이 있었다…
머지??? 더운데 왜 나가지?? 왜서있지?? 저사람들은 왜 커피를 즐기고 있지?? 라는 생각은 얼마가지 않았다…
아 2층에 자리가 없어 더운데 밖으로 나가고, 강아지? 미어캣 처럼 자리가 나길 기다리고,
기다리기 싫어서? 1층에서 비싸보이는?? 느낌으로 커피를 즐기고 있구나 라고…..
내 돈 주고 커피를 먹는데 기다려서 먹는다고??? 내인생에 그런건 없다고 외치던
나는 1층에 앉아서 먹겠다는 다부진 마음으로 주문표의 가격을 봤다!!
아……만원 커피한잔에….만원…음…여자친구가 있으니 머 낼 수 있지 라는 가오를 장착하며 난 제일 저렴한 6천원 자리 커피를 주문하고 여자친구는 만원자리의 커피를 시키고 1층에
쓰뎅으로 되어있는 테이블에 당당하게 앉았다… ㅋㅋㅋㅋ
그렇게 앉아서 나의 취미인 사람 구경 인테리어 구경 가게가 전달하고 싶어하는 핵심이 뭘까?? 라는
취미를 즐기기 위해 눈을 열심히 돌리기 시작하며 이곳 저곳 쉴세없이 눈을 돌리고 파악하기 시작했다.
먼저 고객분들의 특이한점이 발견이 되었다.
왜 옷들이 다들 온전하지 못하지?? 해운대에 왔나?? 여기 대구 스테드 카페 아닌가??
착각이 들만큼 다들 핫했다.
그러니 남자분들 멀쩡하게 입고 다들 한번 들려보시길 전 그날운이 좋은 사람이였나봐여 하하하!!!
ㅋㅋㅋㅋㅋ
인테리어는 그냥 70~80년대 유럽 느낌이다. 그런데 인테리어서 느낀점은 사장님의 진심이 느껴졌다.
뭘? 진심을 그리고 들어간 돈이…..장난 아니겠다.
레트로 같은 가구? 가격이 만만치 않겠다라는 느낌과 자신만의 세계관이 확고해 보일만큼 특색이 있었다.
미술실에서 볼 수 있는 조각상이 조각 나있다.
물론 그 조각은 그냥 힘차게 내려친 조각이 아니라 표현하고 싶은 조각으로 말이다….
1층 쓰뎅 테이블에 앉아 노출된 기둥 시멘트를 손으로 만져봤는데….
이건 머지……이 …부…드러움은?? 엄청 거칠 줄 알았는데….이렇게 부드럽게 만든 건가?
아니면 시간이 지나서 부드러워진건가? 그러기엔 오픈한지 얼마 안된 카페인데….설마 이런 곳까지 신경을 썼다고?
라는 생각이 들며 사실이라면 너무 세심함에 소름이 나의 팔에..다리에…표현이 되었다.
그렇게 앉아 대기는 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뭘뚱하게 앉아 있는 나..
날 차가운 쓰뎅 테이블과 함께있게 내버려두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최대한 예쁘게 찍고 있는 내 여친님 ㅋㅋㅋ
그렇게 구경을 하는데 한 직원?으로 보이는 분이 로스팅하는 공간에서 나오면서
대구카페 스테드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과 귓속말로 하는 이야기가 들였다..
‘아…씨…불났다…’그떄 나는 직감했다… ‘’아 조금 더 기다려 하는 구나…..하하…’’
그런데 갑자기 마들렌이라며
옛날 호두과자? 호두빵?
그…..텁텁한데….맛난데…그런 빵 같은걸…
오래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조금더 기다려주셔야할거같다는 말을 조금 크게 이야기 해주시면서
서비스를 주셨다…
그냥 감사했다. 난 구경한다고 바빴는데 말이야…크크큭
빵 위에 견과류가 있는 부분이 너무 맛나다.
하지만 빵과 같이 먹어야 할 듯해서 한입먹는데 입안에 풍기는 옛날 호두과자? 빵? 같은 풍미가 나며 덥덥했다.
이제 커피랑 같이 먹어야지!
브리윙 커피를 직접 내려주시기 위해 핸드드립 장비들이 출동했다.
주문한 원두를 갈아서 향을 맡아보라며 권해주셨고 그 향을 맡아보는데
역시 난 ……저렴 한게 더 맞는 가보다 6춴원 자리의 커피가 그렇게 향기로웠다. 만원짜리보다…
미국에서 건너온 별기업에서 먹어봤지만 여기와 다른 점은 저울이였다.
다른데에선 보지 못했는데 -
저울이 저울 역활 뿐아니라 시간까지 체크하며 커피를 내린다-?
이건 고객에게 최고의 맛을 전달하기 위해? 그렇다면 전문성에 감탄할 거야 난….
그리고 어떤 커피인지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커피는 아메리카노다 라고 알고 있는 나는
그렇구나….아…..거기서 생산되 커피구나….체리향 딸기향이나는 커피구나….
그리고 시간과 무게?를 맞춰 내린 커피에 갑자기 비싸보이는 숫가락으로 슬쩍 떠서 맛을 보는 행위를 보며
역시 이것도 최고의 맛을 낸 커피인지 미리 체크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뒤돌아서서 커피를 푸르르르륵 이라는 강열한 소리를 내면서 맛을 봤다…
저렇게 먹어야 커피향을 잘느낄 수 있나?? 와인을 호오오오오오오록 하면서 먹는거 처럼??
물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주책이라고 등을 한찰 맞을까봐…참았다…
여자친구 본인은 웃으면서 살짝 때리는 손바닥 아프기 떄문이다…
역시 강자 앞에….아픔 앞에…..난 나약하지않다…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일뿐이다.
한 커피를 맛을 보고 포트기의 뜨거운 물로 숫가락을 세척하고 다른 커피를 맛을 보셨다.
맛과 향이 썩이지 않게 하는 세심함….한번더 반했다.
그리고 테이블에 남은 커피? 등 버리고 거기를 바로 포트기의 뜨거운 물로 바로 정리하는 모습을 보며
아………..위생……..직원분인거 같은데…..사장님….스테드 여긴 먼가요…왜이렇게 깨끗한가요….
.라는 마음으로만 기다렸다.
큰 머그컵에 얼음을 잔득 넣고 내린커피를 시원하게 만들고
과학실에서 사용했는 비커에 다시 담아주고 그 얼음은 싱크대로 직진을……
아까운 얼음 …. 더위를 너무 많이 타는 나는 아련한 눈빛으로 얼음을
싱크대로 보내주었다. 아까워
양주잔?? 같은 예쁜 겁에 덜어 먹는데
향이!!!
와 - 좋다..!!! 만원짜리보다!!!
진심이다. 일부러 절대 아니다. (내 입맛에 말이다. 개취존중)
스테드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면서 직원들의 일하는 모습을 봤다.
직원분들은 자신의 일거리를 힘든 표정없이 프로답게 잘 수행을 하며
다음에 디저트로 판매를 할 준비를 하는 티저트를 맛을 보며
서로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며 디저트는 안먹어봐도 맛있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한 방울도 남기지 않기 위해 열심히 커피를 열심히 즐긴뒤 화장실에 가고 싶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와 덥다….여긴 에어컨이 없구나….하며
올라가는데 이 건물 자체가 오래되었는데 이걸 살려서 70~80년대 유럽느낌으로 살린 인테리어라고???
아이디어며 돈이 대단한데?
라는 생각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조각난 조각상의 일부들이 진열이 되있었다.
밤에보면 깜짝 놀라겠다..(사진이....없어요...ㅈㅅㅈㅅ)
그치만 이런 인테리어를 생각한다는 사장님의 센스를 리스팩하며 2층 커피를 즐기는 공간에 들어갔는데….
역시 2층도 머 1층과 같이 많이 신경쓰셨네.... 하는 도중!!!!…..
창문이 활짝 열려 있는 공간을 보며 머지 에어컨…..ㅜㅜ
바람이…..속상한 마음으로 보는데 그냥 창문을 연 느낌을 주는 데 유리로 막혀 있었다!!!!!!
또 사장님이 생각났다. ㅋㅋㅋ
급하게 내몸에 들어온 6천원 짜리 커피를 ….화장실에 보내주고 손을 씻는데…
이건 뭐야????? 향이….너무….좋으자나…. 또 사장님…..
그리고
이 페xx즈 머에용~
고기 머고왔는데 몸에 살포시 전달하고
정말 사장님~~~
하며 1층으로 내려왔다.
2층 중간에 있는 큰 테이블 중앙에는 조각난 조각상들이 있었다.
긴 테이블에 앉아있는 고객들은
마치 지하철좌석 처럼 앉아있는 모습을 보며 난 1층이 좋았다. (사진이 없어용 ㅜㅜ)
난 편안하고 조용한걸 아주아주 좋아하는 편이니깐!!!
그러고 보니 대구카페 스테드 1층은 브라윙 커피를 마시는 사람만 앉을 수 있었다.
일반커피는 2층이나 테라스인데….
핫플이라 사람이 많은데 비해 -
생각보다 앉을자리가 좀 적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내려왔다.
(손님이 많아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다음 포스팅은 더 자세하게 올리겠습니다.)
그렇게 조금 더 즐기며 사진을 찍을 만큼 찍었는
여자친구가 이제 가자는 말에 엉덩이를 의자에서 멀어지게 하며
난 나오면서 다시 한 번 입구에 있는 강아지를 만지며 꼭 여기를 지켜주는 강아지 같처럼
튼튼하게 잘 있으렴 - ! 이라는 마음으로 나왔다.
이야기를 끝내며….
주차 팁은 대구 시청에 주말, 공휴일은 무료기 떄문에 (조금 기다려야 할 수 있지만 )
무료로 주차를 한다면 시내를 편안한 마음으로 누릴 수 있다.
그렇게 주차를 하고 스테드까지 1km정도 걸으면된다 (20분 정도 걸린다.)
운동삼아 걸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걸어가보세요
덥거나 추운날은 지하상가로 지나가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스테드카페에 사람이 많이 몰릴때는 웨이팅이 있다. 그냥 자연스럽게 화분쪽에서 기다리게 된다.
사장님이 의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스테드 카페 입장에서는 웨이팅을 하는 모습이 유리창으로 보이니
지나가는 손님들에게 핫플이라는 홍보효과가 있을것이다.
하지만, 기다리는 손님들은 초면인 다른 손님들과 어색한 눈 맞춤이 이뤄진다 ㅋㅋㅋ
물론 양면의 칼처럼 누구에겐 장점이지만 누구에겐 단점이 될 수 있다.
카페의 입장과 손님의 입장에서 윈윈이 될 수 있도록 작고 예쁜 의자를 화분쪽과 1층 쓰뎅 옆 벽면 쪽에
많지 않는 수의 의자가 있으면 감사할 것 같다.
만약 웨이팅의자들이 인테리어를 해친다면, 유동성이 좋은 의자를 사용해
웨이팅이 없을 때에는 의자를 치우면 될것같다...
웨이팅이 길어질 때에는 손님들에게 의자를 권한다면 고객들은 감동할지도?
스테드 카폐는 다른 카페 보다 화려하다.
심플하다라는 느낌보단 사장님만의 인테리어 감성을 느낄 수 있고
레트로 + 고급짐을 느낄 수 있다.
집에서 절대 사용하지 않지만 이뻐 보이는 가구들을 말이다.
그리고 난 무엇보다 직원들의 위생이며 자신들의 할일을 프로처럼 하는 모습이 아주아주 좋았다.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보여주려고 상의하고 의논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정말 보기 좋았다.
친절하게 미소를 담아 안내를 해주는 모습도 좋았다 (요새 살기..가... 힘들어서...그런가... 표정에 살기를 띈 곳도 많더라-)
앞으로도 스테드카페는 분명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거라고 예상한다.
이제 시작하는 초보 블로거 -
재미있으면 많이 찾아주세요 응원에 힘입어 보고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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