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이 맞다는 뜻이 아니며
누구의 말이 틀렸다는 뜻도 아닙니다.
오늘의 주제에 대해 스스로 느끼고 직접적으로 경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기사,영상 등을 보고 느낀점을 적습니다.
네이버에 마약이라고 검색을 하니....
이 글이 먼저 보이더라고요....
담배를 피우는 사람과 만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담배를 끊는 사람과는 상종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럼
마약을 하는 사람, 유통하는 사람, 만드는 사람, 판매하는 사람은
당연하겠지만...
본인의 인생을 다시 살기 위해 엄청난 결심을 하고
마약을 끊는다면...
평생 마약을 참는다면...
요즘은 마약을
폰으로 간단하게 구입을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길거리에서 길빵으로 대마초를 피는 사람도 있으며,
외국에서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도 존재하고
정부에서는 어쩔 방법이 없어
꼭 고등학생 때 담배 검사하듯이 마약검사를 하고
압수하고...
이러한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면
한국에서도 멀지 않아 마약을 하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는 순간이 멀지 않았구나...
라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마약을 하는 외국 노숙자가...
마약을 할 때는 어떠한 근심 걱정 불안 등이 없어진다.
하지만 마약의 기운이 끝나고 나면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이 말에 집중하였습니다.
대가는 무엇에든 치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다양한 투자와 다양한 사업 등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의 대가 없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렇게
우리는 항상 대가를 치르면서 원하는 것을 얻으니깐요..
그런데...
마약을 하고 난 뒤 대가이라...
해본 적이 없어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몸이 망가지고 자신의 인생이
어디까지 망해갈지도 모를 만큼 망할 거라는 거...
외국 마약을 하는 노숙자의 대가의 이야기를 보고
어느 순간...
코로나로 저의 본업이 너무 힘들어지면서...
로또를 사지도 않으면서 로또 1등이나 되었으면...
정부에서 지원금은 또 안 주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제 자신....
대가 없이 필요한 것을 얻고 싶어 하는
제 자신을 봤습니다.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
원하는 만큼 대가를 치르고 얻는 거라는 걸
알면서도 말이죠...
사람은 원래 그러한 동물이기 때문에
당연한 거다?
그러니 니가 이상한 게 아니기 때문에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물론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보지 않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
행동하는 것 또한 맞는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너무 당연 하서 한 번 생각을 제대로 해보지 못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말.
대가를 치르지 않고 원하고만 있다면
결국 욕심이 된다는 거
그리고
욕심의 크기는 점점 커져서
범죄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는걸..
경각심을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