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폴리는 리그 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세리에 A 무패팀은 나폴리가 유일합니다.
실점 기록은 15경기에서 12 실점만 내줬습니다.
이렇게 실점이 적은 이유는 당연하게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철기둥!!!
김민재 선수의 활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나폴리의 무서운 기세를 몰아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던 1989-90 시즌 이후 33 시즌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상황입니다.
2위 AC밀란과 승점 차이를 8점으로 벌린 상황에서 굳히기 위해 다가오는 인터밀란전 승리가 필수입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AC밀란 경기에서 미친 활약을 보인 김민재 선수이기에 인터 밀란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할 것이라며
나폴리 팬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볼 것이라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밀란이 유일하게 뚫을 수 있는 방법으로 한 예능 헤서 황인범이 말한 대로 김민재가 없는 쪽을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방법 외에 없습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아직 세리에 A에 입성한 지 한 시즌도 되지 않았지만, 이미 김민재 선수의 능력을 충분히 입증한 김민재 선수입니다.
김민재 선수의 플레이를 지켜본 스카우터들은 혀를 내두르고 있으며 자연스레 김민재는 많은 빅클럽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나폴리도 기존 김민재와 계약을 맺을 때 정했던 바이아웃 금액이 너무 낮다고 평가해
재계약을 통해 바이아웃 금액을 높여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차단하려고 온갖 수를 쓰고 있습니다.
[맨유]
김민재의 영입을 원하는 팀 중에 가장 많이 언급이 되고 있는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맨유에는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 걸출한 자원들이 있으나, 로테이션을 가동할 때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선수가 경기에 나서길 바라는 듯 보입니다.
또한 맨유는 겨울이적시장엔 조용히 있다가 여름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낚아채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폴리가 김민재 선수와 재계약 시 높은 바이아웃을 정해도 맨유는 얼마라도 지불을 하고 김민재를 데려오겠다고
공표한 상황입니다.
[리버풀]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리버풀이 중앙수비수가 필요하면 가장 먼저 계약을 추진할 대상이 바로 김민재 선수를 꼽은 겁니다.
32세가 된 버질 반 다이크와 조엘 마팁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는 듯합니다.
여전 히 선발로 출전을 하며 리버풀은 수비를 책임지고 있지만 이전에 비해 기량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한국 반다이크라고 불릴 정도로 빠른 주력, 수비 능력, 빌드업 능력까지 장착한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저의 생각으로는 김민재 선수는 이번 시즌 나폴리를 세리에 A 트로피를 들어 올려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민재 선수의 스피드는 190cm에서 나올 수 있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빠른 스피드와 수비 능력, 패싱, 빌드업 수준 등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대단한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 축구에 관한 지식, 지혜가 너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서 수비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을 할 때 상대 공격수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도록 슬쩍슬쩍 툭툭 건드려
공격수의 심리를 좋지 못하게 한다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수비수의 피지컬과 스피드, 수비력, 등등 많은 조건들이 필요하며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은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는 사람이면 누구가 노력을 할 것이며 타고난 피지컬을 가진 사람은
수 없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 아닌 김민재 선수가 다른 선수들 보다 뛰어는 것이
순간적으로 급변하는 상황을 인지하고 그 상황에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축구 지식 지혜가 다른 선수들 보다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김민재 선수는 유럽 최고 수비수 선수중 한 명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